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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에센셜오일을 바르고 바로 외출하면 안되는 무서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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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리(@bobos123)2017-12-19 11:00:44
무심코 사용했던 에센셜오일에 이런 주의사항이효능뿐만 아닌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습관은 필수! 에센셜오일은 식물의 성분을 추출해 만든 것으로 작은 양으로도 큰 효과를 주며 향의 종류에 따라 다른 여러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목욕할 때에도 사용하기도 하며 스킨, 로션 등에 섞어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 에센셜오일에도 여러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피해야할 에센셜오일이 있다는 점과 사용량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 후 반드시 뚜껑을 닫아 놓아야 한다는 점 등 여러가지 주의사항이 있지만 우리가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에센셜오일 사용의 주의사항이 있어 놀라움을 주고있습니다.바로 에센셜오일은 바르고 바로 외출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에센셜오일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사용 전에는 항상 이 오일들마다 각각의 효능 뿐만 아니라 주의사항까지 반드시 숙지해 사용해야 합니다. 에센셜 오일 중에는 광감성 작용이 강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광감성이란 에센션오일의 성분 중 하나로 자외선과 피부의 반작용으로 인해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피부의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게는 화상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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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광감성 작용이 강한 에센셜오일을 바른 후 바로 햇빛이 강한 낮에 외출을 하거나 향이 좋다는 이유로 썬크림에 섞어 넣어 바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여성이 에센셜오일을 바르고 외출 후에 화학화상을 입게 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진정 효과를 얻기 위해 목과 손목에 오렌지 에센셜오일을 바른 후 바로 썬탠을 하기 위해 낮에 외출을 했다고 합니다.약 24시간 후에 에센셜오일을 바른 부위가 벌집처럼 올라오고 계속해서 악화되며 물집까지 생기는 현상이 발생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게 되었고 이는 식물성 오일이 피부에 닿고 자외선이나 태닝으로 인해 생긴 화학화상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식물성피부염 이라고 불리며 다른 식물들에 의해 생길 수도 있지만 보통 감귤류 의해에 의해 유발됩니다. 그녀는 에센션오일을 이러한 주의사항을 알지 못했고 ‘바른 후 12시간 동안은 햇빛이나 자외선으로부터 벗어나라’는 문구 또한 잘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SNS에 너무 끔찍한 고통이었기에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겪지 않도록 알기를 원했다며 당부의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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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오일 구입시 주의사항을 잘 살펴보는 습관이 필요하며 버갑텐 성분이 들어있는지 확인 후 만일 들어 있는 것을 사용할 경우 낮에 사용하는 것은 피하고 밤에만 사용하도록 해야합니다.대표적인 버갑텐 성분이 들어있는 에센셜오일에는 레몬 에센셜오일, 라임 에센셜오일, 오렌지에센셜오일,버가못에센셜 오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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